해외여행/일본

나고야여행#2-4_온천 마을 게로-20190315

안산차도리 2019. 4. 21. 18:52


다카야마 출발 → 온천마을 게로(下呂)로 출발 

41번 국도를 타고 나고야로 돌아가는 길에 있다.


1시간, 49km 거리...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 가게...

게로온천(下呂温泉),

기후현 중동부와 나가노현 경계에 위치하는 게로 온천 마을은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 구사츠 온천과 함께 

일본의 3대 명천으로 유명하다.

알카리성 수질은 무색투명하며 피부에 부드럽게 감겨

매끈해진다고 하여 미인온천으로 불린다.

실제 피부염과 류머티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게로(개구리)라는 마을 이름처럼

개구리 캐릭터를 이용한 시설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근데 너무 한산하다...


개구리 발견...



이게 만쥬라고...?

못 먹어봤네...

노천 족욕탕 체험



히가에리(日帰り,당일 온천)라고 1300엔에

26개 온천중 3개를 이용 가능한 코스도 있다

(단 오후부터)
공동목욕탕은 350~600엔인데

白鷺の湯 (시라사기노 유, 백로온천), 幸乃湯 (사치노 유),

クアガーデン露天風呂 (쿠어가든 노천온천),

노천온천 "噴泉池 (훈센치)"
게로 クアガーデン露天風呂
쿠아가덴 노천탕(08시~21시, 700엔, 목요일 휴무)등이 있다

대부분 수건은 유료로 200엔이다.

게로 온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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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출발하기 전에

게로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렸다...

그냥 그저그런 맛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