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나고야여행#2-2_다카야마 산샤양조장-20190315

안산차도리 2019. 4. 21. 16:54


여기는 양조장 거리


すぎたま(杉玉)

양조장에서 새 술을 빚으며 술의 신에게

초록 삼나무로 둥그런 장식을

만들어 걸어놓는다.

갈색으로 변하는 시기로

술의 숙성도를 가늠한다고 한다.


300엔짜리 잔 하나 사면 전시된 술 12종류 무료 시음

반대편에 있는 산쟈(さんしゃ)양조장으로...






저기 안쪽에서 양조장 작원들이

누룩을 발로 밟고 있는 듯...

선물용 사케...

저걸 하나 사올걸...

이 잔을 300엔 주고 사면

시음용 술을 마셔볼 수 있다...


시음용 술...

가게를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시음용 술이 별로 없다....

너무 일찍 왔음


여기도 이로리(居炉裏, いろり)가 있다.

농가 등에서 마룻바닥을 사각형으로
      도려 파고 난방용·취사(炊事)용으로 불을 피우는 장치...
      고타츠(こたつ, 火燵)와 다른 방식





すぎたま(杉玉)

차근차근 둘러보지 못한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