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나고야여행#1-1_렌터카여행 시라카와고로-20190314

안산차도리 2019. 4. 12. 09:33


4번째 부서단합 여행을 나고야로... 정하고

일찌감치 1월15일에 티웨이항공 예약...

7시25분 비행기인데

새벽 4시반에 인천공항에 도착


아침까지 먹고나니 어느듯 날이 밝았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부서 전체가 가는 여행...

6명이다...

그동안은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1~2명씩 꼭 빠졌는데...


나고야공항에서 나고야역까지는 제일 빠른

공항특급열차 메이테츠(뮤스카이)

870엔+지정석 360엔=1230엔...

티켓이 두장으로 나온다...



뒤로 보이는 나고야중부국제공항

요렇게 6명이다...

뒷줄 제일 왼쪽부터 신동현부장, 나, 최상진과장, 김선경씨

앞줄 왼쪽 이재선과장, 이길희과장

이길희과장은 회사 상의를 입고 왔다....

나고야역 앞

유니몰에 있는 도요타렌터카 대리점

나고야에 도착하자마자

시라카와고로, 다카야마로, 게로로 해서 다시 나고야로 돌아오는

1박2일의 렌터카여행으로 이번 여행이 시작된다...

6명이다보니 카니발급으로 고르던중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차량

노아HV-7인승... 배기량은 카니발보다 작다

1800cc


NOC안심플랜은 사전에 한국에서

렌터카예약하면서 미리 지급

나머지는 현지에서...

나고야에서 시라카와고로 가는 여행이 포함되어 있어서

여행사 통해서 가려고 해도 먼곳이라

1인당 88,000원 정도 나온다...

88,000원X6명=528,000원...

거기다 여행사 통하면 시간에 제약도 많고

렌터카가 비싼게 아니다...







도요타렌터카 점검표인데

나중에 반납할 때 돌려받은것인데....

출발할때 45,698km 주행거리

다음날 반납할 때 16,101km

총 403km 주행했다...

출발하기전에 렌터카사이트에서 통행료와 예상 유류비를

정액권 이게 제일 싸다...

그냥 통행료로는 8230엔, ETC카드로는 7730엔

CEP(2일권) 5,000엔 + NEP 1500엔을 6500엔에 구입하면

정액권 이게 제일 싸다...

유류비는 약 4000엔(4만원)...

역시 하이브리드라 저렴하다...

일단 출발은 해외에서 운전경험이 있는 내가 먼저 출발

이번 여행에서 렌터카운전은

나와 신동현부장이 나누어서...

여기는 렌터카대리점 출발한지 약 40분 지난

川島PA (下り) 카와시마(하방향)휴게소...




여기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역시 자판기다...








식사후 패밀리마트에서

먹거리 준비...

부서여행은 무조건 잘먹자 여행주의~




휴게소부터는 신부장이....

신부장은 3월말에 또 오키나와로

가족들과 렌터카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여기서 사전에 미리 연습삼아....

처음엔 왼쪽 오른쪽이 바뀐것 때문에 겁을 내더니 

이내 익숙해진다...

간혹 와이퍼와 방향지시등이 헷갈려서

문제이긴 하지만...

가자~!!! 시라카와고(白川郷, しらかわご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