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렌터카 2박3일-#13 이사리비공원

스시야 다이케에서 하영이가 맥주를 마신고로

여기서부터는 내가 운전...

[ 이즈하라 이사리비공원 ]

(いさりび公園)

이즈하라 언덕에 있는 이사리비공원

이사리비(いさりび)는 '고기잡이의 불빛(漁火)'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밤이 되면 오징어잡이 배들로

야경이 환상적인 곳이라 한다

그리고 쓰시마해협을 바라보면서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무료 족욕탕이 있는곳....

이번 대마도 여행을 하면서 느낀것은

배를 타고 온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를 간건지....

여행지마다 북적거림은 별로 없어서 좋았다...

저녁 시간이 남아서 들렀던 이사리비 공원...

잠시 쉬어가기에 적합한 곳이지만 무료 족욕탕과

바다를 바라보는 것 외엔 딱히 즐길거리는 더 없다..

대아고속해운에서 운영하는 대아호텔이

바로 옆에 붙어있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이번에는

"카페G"를 찾아가기로... 여기서부터는 내가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