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요나고, 돗토리 3박4일-#22 과자의성, 오카시노고토부키조

안산차도리 2018. 4. 14. 10:39


요나고역으로 가는 특급 마스카제1



지정석이 아니고 자유석이지만

텅텅 비어있네요...

菓子壽城(과자의성, 오카시노고토부키조)에서

34,일 오전 9:18

과자의 성,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로

만들어진 성을 말하는게 아님...

요나고성을 본따서 1994년 만들었다는데

과자등을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앞에 보니 과자공장 폐수를 정화해서

연못으로 보낸다고 적혀 있네요.

환경업무를 하다보니 그게 눈에 들어옵니다.

폐수처리시설이 묻혀 있는 곳




 菓子壽城(과자의성, 고토부키성) 

생각만큼 과자의 성에 다양하게 살게없네요.


과자나 모찌, 빵만 파는것이 아니라

간단한 반찬거리를 할 수 있는 절임반찬, 어묵, 돈까스등

밑반찬 재료,

그리고 다이센목장에서 나온 우유와

유제품도 팔고 있습니다.

또 건어물과 특산품 20세기 배로 만들어진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식을 할수있는게 많아서 좋더군요~^^

그러나 생각만큼 다양하게 쇼핑할 수 있는곳은 아닌듯... 

 여기서 쵸코렛, 기념품등도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 판매되는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을

통유리를 통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 여기서 달달한 모찌 とち

830x 4= 3,320엔 구입


여기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택시(900) 이용해야 합니다

역으로 돌아갈때는 데스크에 택시 불러달라고 요청.

택시도 안지나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