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요나고, 돗토리 3박4일-#16 코난탐정사고향관

안산차도리 2018. 4. 8. 19:41


유라역(由良駅)

3월3일, 토 오후 2:32

타이키에서 카이센동을 먹은 후 돗토리역으로 돌아옴.

돗토리역에서 (슈퍼 하쿠토3 특급)을 타고

코난탐정박물관이 있는 유라역으로

구라요시역을 지나 유라역까지 1시간만에 가는 특급열차,

2110엔이나 하지만 돗토리마스에 패스로 통과~


돗토리현의 시골마을인 유라역(由良駅)에서

근처 코난박물관까지 도보로 26분, 약2km,





후루사토관까지 이어지는 '코난길'에는 길을 따라서

코난1권~28권의 표지가 그려진

기념비와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







구몬학습지 건물...

19권이네요...

경트럭... 우리나라도 있었으면...

유라가와(由良川)를 가로지르는

코난대교(コナン大橋)는

코난길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진포인트입니다.







기념품과 베이커리가게










술취한 사람 마냥 앉아 있는 조각상에게

토하라고 등 두들겨 주고 있는

신동현 부장

코난탐정사고향관

(青山剛昌ふるさと館)에서

코난박물관을 왜 코난탐정사고향관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여기가 명탐정 코난의 작가인

아오야마고쇼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아가사박사가 타고 다니던 노란색비틀...

이 차는 작가의 아버지가 중고비틀을 사들여

만화속 모습과 최대한 비슷하게 개조한 것이라고.



코난박물관은 700엔이지만

여권 제시하면 100엔할인...




명탐정 코난의 작가인

아오야마고쇼의 작업실



여기가 1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