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 돗토리 3박4일-#2 숙소 "사카이미나토 온야도 노노 핫스프링"

첫번째숙소:  御宿野乃에서
"사카이미나토 온야도 노노 핫스프링"
2018. 03. 01, 목오후1시50분

사카이미나토역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첫번째 묵을 숙소가...

2016년 open한 사카이미나토역에

붙어있는 료칸식 호텔...
12층 목욕탕과 야외 노천탕 무료

double bed room 2개를 173,656원에
예약했는데 수수료 포함 194,720원
전기자전거 무료 이용가능

사카이미나토역 바로 앞에 있어서

요괴마을 구경하기 좋음

체크인전에 가방 맡아주는 서비스 됩니다~

로비를 빼곤 전부 다다미로 이루어져 있어

로비에 있는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맨발로 다닙니다.
다다미(たたみ, 畳)를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정확한 의미를 몰라서 찾아보니

직사각형의 형태로 속에 짚을 5cm 두께로 넣고

위에 돗자리를 씌워 꿰멘것이네요.

자그마한 욕실이지만 good~

잠옷 가운도 있습니다~

숙소에서 시내를 바라보면서...

한적한 시골입니다...

목욕탕 갈때 쓰는 수건 등이 담긴 바구니

11층 목욕탕 입구

대욕장

대욕장에 붙어 있는 노천온천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서 알카리성 해수온천입니다

뷔페로 나오는 아침식사도 좋지만

밤10시에 무료로 나오는
간장라멘 (しょうゆラーメン)도 추천,

이게 첫째날 6번째 먹방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뷔페로 나오는 아침식사

깔끔하고 괜챦습니다.

회사동료들끼리 여행은 대충 자고

그 돈 아껴서 맛있는 음식 사먹자는 여행인데

이번에는 너무 고급으로 숙소를 잡았네요...

새벽녘에 바라다본 시내

요나고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고

첫째 날 일정을 사카이미나토 요괴마을 구경할거면

숙소는 여기밖에 없습니다.

별도로 온천 갈 필요도 없고

무료 전기자전거도 빌려주니까 따봉~!!!!!

사카이미나토 온야도 노노 핫 스프링

(Sakaiminato onyado Nono Natural Hot Spring)

天然温泉境港夕凪の湯 御宿野乃

216 Taisho-machi, Sakaiminato city, Tottori, Japan

鳥取県 境港市 大正町 216番地, 米子, 米子, 日本 684-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