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성로에 있는 길목 카페...
일제 시대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어진 카페...
주변의 삼덕상회, 믹스카페처럼
예쁘장하게 만들어졌다...
함께 방송실에서 봉사했던 추집사님네가
내려와서 오픈한 카페...
마침 오늘 자녀 학교때문에 외출하셔서 못 만나고
남편분만 만났다...
조그만 다락방...
듬성 듬성 보이는 판자 지붕위로
유리지붕을 올려 더 멋진 듯...
이제 완연한 봄이어서
이내 꽃망울들로 가득찰 듯...
선물로 받은 딸기퓨레...
예쁜 카페.... 커피도 맛있어요...
따스한 봄날에 조용히 책 읽거나
햇빛 쬐면서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
찾아가시면 기분이 좋을 듯...
'국내여행 맛집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에서 올라가는 길-20180405 (0) | 2018.04.07 |
---|---|
남해 가는 길-20180404 (0) | 2018.04.07 |
[대구 맛집] 칠성시장 연탄불고기집 "단골식당"-20180309 (0) | 2018.03.11 |
[창녕 맛집] 수구레국밥 왕손 한우 식육식당-20170412 (0) | 2017.05.27 |
[진주 맛집] 육회비빔밥 천황식당-20170413 (0) | 201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