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지막 날
엑센트로 민영이 자동차 연수...
물왕리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팥죽을 먹고
교회 들러서 내 차는 두고
4가족이 전부 민영이가 운전하는 엑센트로
다시 오이도 빨간 등대로...
오이도에서 새우만 사서 다시 집으로 ...
집 근처 다 와서 보도연석에 타이어를 갈아뭉개는 바람에
타이어 찢어짐...
그래도 70여km를 아주 잘 몰았음...
중간에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앞차를 박을 뻔 했지만...
저녁에는 송구영신예배로...
두 딸내미는 안 따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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