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내가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나보다.
저녁에 체하는 일이 많고 앓아 눕는다.
얼마전에도 버스에서 그냥 토했는데...
어제 저녁에도 또 체하더니
오늘 오전 내내 병원 있다가
연습하러 학원에도 못갔다.
저녁에 또 열이 올라서
아시는 분이 와서 링겔을 놓아주고 가셨다.
춤추는 것만은 아무리 뛰어도 즐겁다던 놈인데...
이제 입시 준비하고 대회 준비하니
즐거운 마음보다는 중압감이 있는건가?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가 쌓인건가~?
잘 이겨내야 할텐데...
이제 고2...
즐겁게 하다보면 언젠가 웃으며 서 있을거야...
정상에서...
막내 딸이 다니는 학원에서 같이 연습하는
배우 한가인...
얼마전에 막내가 한가인씨 연습복을
3벌 얻어왔다....
정상에서 자기 계발을 위해서
춤을 배우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가인씨처럼...
막내도 지치지 않고 나아가길...
지금은 이렇게 힘들지만...
아마 곧 이렇게 웃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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