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대마도 1박2일 패키지#1-1 자정 출발, 대마도 첫 식사

안산차도리 2019. 5. 2. 12:53


원래는 새벽1시반 출발이었으나

0시30분으로 변경...

영등포역 앞 기업은행에서 출발...

서울에서는 단 우리 부부  두사람만...

청주에선가 보험회사 직원들 6명...? 탑승

새벽5시30분에 도착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우리가 첫번째 도착


3층 출국장






2층 귀국장

목, 금 비 온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해외여행의 날씨 행운은 날 따라와주는듯...

비는 안 맞았습니다...



중간에 있는 저 배가 타고 갈 오션플라워...

오른쪽 빨간 줄무늬 있는 배가

지난번에 타고 갔던 오로라호..




아침식사는 터미널에 있는 식당에서 육개장으로...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이드를 만나 같이 동행하는데

티케팅까지 다 해주니 편하긴 편하네요...

오전 9시30분 배입니다

갈때는 북쪽 히타카츠항으로 1시간15분 소요...

올때는 남쪽 이즈하라항에서 15:50 출발 18:05분 도착

2시간 15분 소요....

다행히 요동치는게 상대적으로 덜한

중간에 자리를 잡았네요...

떠나기 전 해맑은 모습

자정에 버스 타고 부산에 내려오느라 피곤이...

좌석 바로 앞 매점...

토할까봐 아무것도 안 먹음...

미리 멀미약 먹고, 한쪽 귀에 귀마개 하고...

다행히 중간 좌석 차지로 대마도 갈때는

다행히 멀미 없이 잘 도착...

우리와 함께 할 대마도 버스

대마도여행의 첫번째 일정...

점심식사를 위해 히타카츠항 콘비라에비스신사 안쪽에 있는

'천학(千鶴, 치즈루)'에 맛있는 우동과 스시를 먹어러 갔다...
954 Kamitsushimamachi Hitakatsu, Tsushima, Nagasaki 817-1701 일본
〒817-1701 長崎県対馬市上対馬町比田勝954

한국인 단체 관광객 상대하는 곳인듯...


2층에 올라가니 넓직한 장소가 반긴다...

우동과 스시가 메뉴이다...

신기하게도 개인 화로에

종이에 담겨져 데우고 있는 우동


그리고 간단한 유부초밥과 스시

배멀미에 시달려서 그런지

따끈한 우동국물이 맛있다...

패키지여행의 단점....

맛을 음미할 시간이 없다는 것...

빨리 먹고 일어나야 한다...

식당앞에 있던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