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맛집/경상도

남해 독일마을-20180405

안산차도리 2018. 4. 7. 21:34


1960년대 어려운 시정...

독일로 광부로, 간호사로 건너가서

힘들게 벌어서 외화를 우리나라로 보내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단초를 제공한 독일교포들을 위하여

2001년에 남해군에서 조성한 독일마을...

근데 상업시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다...

남해파독전시관




탄광처럼 생긴 이곳을 지날 때

갱도를 흐르는 물소리 같은것이 들린다


지팡이에 적힌 광부의 한맺힌 글


간호사들의 증명서, 옷, 수술도구 등






남해 독일마을 전경



도이처플라처(독일광장)에 있는 상점들...





캔이 엄청 대용량이긴하지만

4개들이가 5만원이다...

너무 비싸서 포기...



한번 남해가는 길에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