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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의 법칙

안산차도리 2014. 3. 6. 08:18

일본 잉어인 "코이"라고 우리가 비단잉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점점 자람에 따라 수조를 바꾸어주어야 하는데 기르는데는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코이"의 법칙]

 

어떤 크기의 꿈을 꾸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이놈은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성장합니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래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 기르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 입니다.

 

이를 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또한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본래 사람들은 누구나

100%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처한 환경으로인해

10%의 능력도 발휘해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고기도 노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 또한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환경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평균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투여한다.

세상은 능력의 50%를 쏟아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인다.”

[앤드류 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