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첫날 조조영화와 작은 딸의 요리

 

 

구정 연휴 첫날 조조로 롯데시네마에서 "피끓는 청춘" 관람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쟝르에서 약간 벗어나긴 했는데

함께 웃다보니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영화더군요...

 

큰딸만 계속된 합주 연습에 피곤에 쩔어 집에서 쉬고 

나머지 가족들만 관람후 장을 봤습니다...

장 보는 메뉴는 작은 딸의 스테이크 요리가 메인요리라...

 먼저 만두를 빚었습니다...

역시 큰 딸은 열외~

 

 아~ 근데 너무 맛이 밋밋해서 실패...

 이제 작은 딸이 팔을 걷어부칠 차례입니다.

먼저 베이컨 고구마 치즈말이 와 베이컨 떡 치즈말이 ...

 그리고 와인과 안심 스테이크를 준비했네요...

  먼저 준비한  베이컨 고구마 치즈말이 와 베이컨 떡 치즈말이를 접시에 담고

안심스테이크, 고구마 치즈 그라탕, 파프리카와 마늘볶음으로 준비했네요...

 wow~ 근사한데요~?

스테이크가 좀 질기네요...ㅠㅠ

먹고 세시간 채 안되어 또 그새를 못 참고 토스트를 또 만드네요...

배가 터지겠는데...ㅠㅠ

그래도 또 맛있게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