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성시 봉담에 있는 더불어숲 동산교회에서
사역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도영 목사님과 임영신 사모님 사진을 못 찍어서 인터넷에서 퍼 온것으로
대신합니다...
아쉽네요~ 한번 뵙기도 힘든데...
임영신 사모님은 3교구 카페와 제 블로그에서 "평화는 나의 여행"을 소개할 때
평화운동가로 사진으로는 봤었지만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해보긴 처음이라서~
싸인도 못 받고, 사진도 못 찍고...
아래에 두분의 사진과 저서를 인터넷에서 펌한것 올립니다..
이도영 목사님 저서 "기적을 만드는 1%의 힘" 인터넷 다음(daum)에서의 소개
삼성경제연구소 추천도서
많은 아픔과 방황의 시절을 거쳐 경기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자는
꿈을 통해 소명을 받고 총신대학 신학과에 들어갔다.
사회학과 동서양 철학, 인문학과 현대신학을 공부하면서 사회변혁활동에 주로 집중하게 된다.
또한 '새날을 사는 사람들'이라는 공동체에 8년 정도 참여하면서
그 와중에 밥퍼 목사로 유명한 최일도 목사의 다일교회에서 아내인 임영신을 만나게 되고
최일도 목사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목사 인수를 받고 공군 군목으로 3년간 활동하게 되면서
젊은 장병들, 부사관들, 장교들과 호흡하였으며 군을 이해하게 된다.
군을 제대하면서 현재 안산동산 교회 교구 목사와 문화체육국지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마음에 상처받는 이들을 치유하는 '내적치유수양회'를 은혜 가운데 인도하고 있다.
최근 <평화는 나의 여행>이라는 책을 낸 아내 임영신과 늘봄, 시원, 슬빛 세 자녀를 둔 저자는
1% 철학을 실천하며 기쁨과 감사 가운데 살고 있다.
알라딘 인터넷 서점에서의 "임영신 사모님 소개"
2003년, 전쟁 직전의 이라크로 떠난 여행을 시작으로 여행을 일상으로 삼게 되었다.
티베트, 아체, 팔레스타인, 민다나오 등으로 이어진 평화의 여행들, 아시아 곳곳의 공정무역 현장들,
피스보트, 세계사회포럼 등을 경험하며 경계를 넘는 여행자들이
‘공정한 세계’를 열어갈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그 마음으로 2006년부터 10여 차례의 공정여행,
제천간디학교와 함께한 3년간의 아시아평화교육 프로젝트,
두 번의 공정여행 축제를 기획·진행해 왔다.
성공회대 대학원에서 NGO학을 전공했고,
쓴 책으로 <평화는 나의 여행>, 함께 쓴 책으로<이라크에서 온 편지>가 있다.
위는 더불어숲 동산교회 홈페이지입니다...
교회가 일반 상가 빌딩 3층에 위치해 있어서
바깥에서는 교회 표시가 없더군요...
3층에 들어서니 완전 교회가 북카페입니다...
위 사진은 식당쪽입니다...
여기도 식당이구요~
오늘 대접을 너무 잘 받았습니다....
보통 8명 정도 가는 것을 오늘 유쌤이 욕심이 있어서
사역반 전체 다 왔습니다....
인아만 빼고...
그 많은 인원 식사 대접 받을려니 죄송스럽더군요...
오늘은 얌전히 밥만 먹었습니다...
잘 차려진 밥과 반찬을 안 찍구요^^
식당과 교회사이의 북카페?
봉담에 이런 공간이 없을걸요~?
다른 교회에서도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카페를 만들곤 하지만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 곳을 많이 봤는데
더불어숲교회는 잘 정착이 될 것 같습니다....
교회 본당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여름성경학교때문에 의자를 다 치우고
바닥에 다 퍼질러 앉았네요^^
오늘은 ds crew 친구들 사역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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