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는 길~
2월 12일(금) 2시 반쯤 떠났나요?
근데 벌써 꽉꽉~
버스전용차로로 가서 3시간 반만에 도착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승합차 산 것을 기뻐한 날은
아마 이런 날 밖에 없을 듯~
대구 할머니 댁에 도착한 두 딸들~
할머니 사진 찍은게 이것밖에~
2월 13일(토)
아이들이 캠코더 들고 아파트 주변과 산격시장 탐방 나섰습니다~
오전에 갔을때는 바글바글하더니만
아니들이 갔을 때는 좀 한산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약밥이 있네요^^
그날 저녁 양념통닭을 집에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여긴 한약재 파는 곳이네요^^
상어고기 갔은데요?
아파트 바로 근처에 대동초등학교~
욕실에서 셀카 놀이^^
예~ 둘 다 예ㅃㅂㅂㅂ뻐요^^
아내와 88년도에 동신교회 대학부에서 만났는데
그때 아내가 자취하던 집...
노란색 칠 한 집 2층 .....
용케 찾았습니다...
아내와 만나서 함께 다니던 동신교회....
이날 아내 친구 수정이 아버님도 만났습니다....
예배 끝난 후
집으로 오다가 하영이가 발견한
"껨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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