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들이 빙 둘러앉아 숯불에 양고기를 구워먹는 것을
지나가다가 본 늑대가 투덜거리면서 혼잣말을 했습니다.
"제기랄!
양이 귀엽다, 예쁘다 하며
우리 같은 늑대는 손도 못 대게 하더니
저렇게 자기들이 즐기려고 그랬던 거로군!"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에서
출처 : 안산동산교회4교구
글쓴이 : 차정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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