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저희 집 9단지에서 5단지를 바라보면
꼭 유럽에 온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가 너무 많이 떠올라서 반감되었지만
새벽녘 어슴푸레할 때 약간 안개가 깔리면
정말 경치가 멋져요^^
아침에 운동하러 경안고등학교 뒷산에 올라갔다 내려올 때
찍어봤습니다...
산길 찍은 것은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라 약간 화질이 떨어지네요..
안산 살면서 항상 생각했던 것이 녹지공간이 많아서
참 행복하다라고요^^
가끔씩 서울 집 근처로 지나가면 숨이 턱턱 막힐 것 같아서
이제는 거기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4교구 식구들은 이곳에 계속 사시다보니
별로 그런 환경의 차이를 못 드끼시는 것은 아니신지?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내일 주일을 준비하시는
복된 시간 되세요^^
2008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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