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요나고, 돗토리 3박4일-#19 고야마 다이몬에서 저녁을
안산차도리
2018. 4. 9. 22:17
구라요시역(倉吉駅) 에서...
焼肉レストラン湖山大門(고야마다이몬)에서
3월3일, 토 오후 6시19분, 돗토리시
슈가의 아유미 어머니가 하신다는 야끼니쿠 전문점으로,
고야마역(湖山駅)에서 도보로 5분,
400m 거리에 있습니다.
예약이 다 차 있어서
지금 들어가면 7시까지만 먹을 수 있다고....
헐렝...
시간이 없어서 부리나케 메뉴 보고 시키기...
김치는 너무 달달...
하지만 오랜만에 먹는 김치라서
하나 더 시켰더니 요금을 받네요...
880엔 추가...
주문한 메뉴는
다이몬코스3000엔 x 4개,
上カルビ(윗쪽소갈비) 800엔 x 4개,
ハラミ(하라미, 뱃살부위)680엔 x 2개,
キムチ盛合せ(もりあわせ,김치모듬반찬) 880엔,
생맥주(中) 480엔x4개,
생맥주(大) 750엔,
합계: 20,164엔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구경은 너무 뒷전이고 먹방으로 흘러버렸음
회사 지원금이 없었으면 이렇게 먹자판으로
먹방을 찍을수 없었을터인데
언제 이렇게 배터지게 먹어볼 수 있겠나 싶어
무지막지하게 계속 먹음
엄청 먹었네요...
내일이면 돌아갈 시간이라
오늘 저녁을 불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