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맛집/충청도
공주에 있는 한천 밤 수타마을
안산차도리
2012. 5. 2. 18:22
공주에 있는 월미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방문했다가
20분 거리에 있는 유명 수타짜장집을 갔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쉬는 줄 모르고 지난번에 갔다가 허탕을 친 기억이 있었죠...
대전 등 인근 지역에서 몰려 오기때문에 20~30분은 기다려야합니다.
한적한 시골길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개울도 있구요...
밤탕수육 작은 것 13,000원
개별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부드럽고 단맛 밤맛이 나네요...
밤해물쟁반짜장(2인분) 13,000원입니다...
맛있네요..
양이 많습니다.
특밥(7,000원)입니다.
공주 알밤주(막걸리, 3,000원)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노란 밤 색깔이 많이 납니다.
손님이 바글거리는 맛이 있는 곳입니다.
인근 지나가시면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