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as if you'll die today~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영원히 살 것 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살아라.
24살의 젊은 나이로 삶을 마감한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 제임스 딘(James Dean)의 말입니다~
그가 남긴 다른 명언도 볼까요?
☆ 부드러운 자만이 진실로 강한 자다.
★ 아직도 내 자신의 몇 분의 일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산다는 것에 설렘을 느낀다.
♡ "The gratification comes in the doing, not in the result"
만족은 행동에 있지 결과에 있지 않다.
♧ "nullly the gentle are ever really strong"
부드러운 자 만이 진실로 강한 자다
♤ "Being a good actor isn't easy.
Being a men is even harder
I want to be both before I'm done"
훌륭한 배우가 되는건 쉽지 않다.
사람이 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나는 죽기전까지 둘다 이루고 싶다.
1931년 2월 8일 미국 인디애나 주 태생..
9살때 유방암으로 어머니 사망..
이후로 조부모와 숙모의 농장에서 성장하면서..
친한 친구하나 없이 개나 고양이 같은 가축외에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내성적이고 우울한 아이가 됨..
대학 졸업 후 헐리우드에서 배우의 꿈을 펼치고자 하지만
항상 단역과 대사없는 엑스트라 역할만 연기..
방송국에서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한 프로듀서의 충고로 뉴욕 액터즈 스튜디오에 오디션을 보고
당시 최연소 나이로 합격..
하지만 좀처럼 성공의 문은 열리지 않고.
계속해서 단역과 비중없는 조연역할을 연기하는
무명 배우의 삶은 계속 됨..
그리고
1954년
그가 죽기 1년전..
영화감독 '앨리어 카잔'의 제의로
영화 '에덴의 동쪽' 의 주연배우로 전격 캐스팅
믿을 수 없는 운명의 시작..
영화는 거짓말 같은 대성공을 이루고 그는 단숨에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다
그의 배우로서 약점일것만 같았던 우울하고 내성적인 성격은
많은 여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련한 반항아의 이미지로서 그려지고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비롯한 수많은 여성들이 그의 주의를 맴돌기 시작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던 지미('제임스 딘'의 애칭)...
동료배우 '폴 뉴먼'의 소개로 한여자를 만난다.
피어 안젤리 (Anna Maris Pierangeli) 1932~1971
1955년 4월 그는 영화 '이유없는 반항'을 찍었고
같은 해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르게 된다
그리고 이어 같은해 6월 영화 '자이언트'를 촬영하고
배우로서는 더할 나위없는 탄탄대로의 길을 걷는 그였지만.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하지 못하고 여인의 부모 반대로 4개월만에 헤어지게 되자
그의 삶은 이미 황폐 해질대로 황폐해진 뒤였다..
결국 1955년 9월 30일 자신의 애마였던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몰고나가 LA 1번 해안도로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올바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지는 않았지만 멋진 명언을 소개하면서
James Dean에 대하여 잠시 살펴봤습니다.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이런 마음으로 살아아겠습니다~